이번 주가 아이티 지진 이후, 5주년이라고 합니다.
재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평가와 교훈도출(Lesson Learnin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즈음,
ODI Humanitarian Policy Group의 Senior Research Fellow 인 Simon Levine 씨가 아이티에 대한 막대한 지원 이후, 각 활동의 장기적 효과와 영향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거의 없다는 점을 콕 집어 블로그 아티클을 내셨네요(아래 HPN 링크 참고).
Simon Levine 씨는 3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싱크탱크인 ODI에서 현장 실무자들의 활동에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연구를 위해 힘쓰고 계신 연구자이십니다.
우리나라 인도적 지원분야에서도 현장에 접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