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 Talk 86회_ Photography for Non-Profit
- 일시 : 2016/8/5(금) 17:00-18:00
- 발표 : Ridwanul 연구원
- 주제 : Photography for Non-Profit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비영리기관의 활동에 있어서 사진은 그 자체로 스토리가 되고, 동시에 어떤 현장의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비영리기관들의 활동에 ‘좋은 사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는 방법을 잘 모른 채 사진을 찍거나, 혹은 다른 급한 업무에 밀려 의무적으로 찍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실은 구도, 대상, 표정, 분위기 등을 통해 보는 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진에 대해서 Ridwanul 연구원이 개인적인 경험과 사진을 잘 찍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요내용]
- 비영리기관에서 사용하는 사진들사람들과 소통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내고자 함
- ‘왜 이 사진을 선택했을까?’ 구도, 대상, 표정, 색상 등 많은 것을 고려하여 사진을 통해
- 사진 구도 잡는 법
- Rule of thirds (1/3법칙) 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3등분한 후 교차점에 대상/포인트를 둔다
- Balancing Elements (대상의 균형배치)
- Leading lines (길잡이선) 시작점에서 소실점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유도하면서 주제 강조
- Symmetry and Patterns (대칭과 패턴)
- Perspective and Viewpoint (관점)
- Depth and Framing (프레이밍) 자연스러운 프레임 활용
- 전문가용: Adobe Photoshop/ Adobe Lightroom
- 초보용: Windows inbuilt photo editor, google picasa, Pixlr, fotor, photocat, pizap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