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 발전 역량강화 사업’ 착수

2015년 11월 14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KOICA-Lotte-한국산업자원부-베트남산업무역부가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 발전 역량강화 사업’의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ReDI는 향후 3년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베트남 유통인력 양성 및 베트남 유통산업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공무원 및 연구진들과 한국에서 파견되는 유통, 경영,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베트남 유통산업 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유통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실시할 것입니다.

본 연구를 통해 베트남 공무원 및 연구진의 연구 역량도 강화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실제로 베트남 유통산업 정책을 세우는데 반영할 수 있도록 컨셉 문서로서 그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호치민에서는 유통인력 양성을 위한 유통 교육센터(Distribution training center)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설립되고 운영될 것입니다. 현재 베트남의 유통시장에는 글로벌 유통 업체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파트너이자 한국의 유통업체인 롯데도 롯데리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진출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유통업체의 진출 및 확장으로 유통인력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훈련받은 유통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본 유통 교육센터는 베트남에서는 전무했던 유통 교육기관으로서 향후 베트남 유통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중소상인 등 신유통의 확장 속에서 소외된 인력이 신유통을 이해하고 전통유통과 신유통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유통 교육센터 내에 취업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하여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안정적으로 취업을 롯데등의 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통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베트남의 유통산업 발전에 실질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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