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비전전략 워크숍 행사 (07.17)

지난 17일 ReDI에서는 ReDI가 앞으로 지녀야할 비전과 목표, 전략을 토의하는 비전전략 워크숍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순서로 비전전략팀 상반기 운영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비전전략팀의 경과를 보고 및 스터디 결과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워크숍의 내용은 ReDI의 핵심목표와 핵심활동에 대해서 각각 몇 사람이 조를 이루어 아이디어를 토의하고 각 조가 발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비전전략팀 상반기 운영결과발표
1) 경과보고 및 스터디 결과 공유
ReDI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토론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를 비전전략팀이 해왔던 활동들에 대한 정리 및 소개를 통하여 제공되었습니다. 훌륭한 조직이 되기 위하여 필요한 요소들, 각 구성원이 가져야할 자세 등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2. 핵심목표 별 발표
1) Realizing healthy lives (식수위생, 보건)
ReDI가 아직 보건 분야에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였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ReDI가 가지고 있는 WaSH 사업의 전문성과 SDGs 담론 중 하나인 도시문제를 접목시켜 urban WaSH 사업을 시도하는 것, 네팔 지진 및 필리핀 재난 등의 긴급구호관련 복구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가 더 어려운 개도국에 대한 정신건강 관련 사업을 시도하는 것 등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2) Enhancing cultural self-esteem (문화, 관광)
ReDI는 여러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들을 보존하고 이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이 문화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태까지의 문화 분야에서의 사업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문화와 개발협력에 대한 전략페이퍼, 가이드라인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장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평화의 문화(culture of peace)를 증진하는 프로그램, 북한과의 문화적 통합 준비 프로그램, 개도국의 소수민족의 생활방식을 전승하기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의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3) Developing sustainable communities (농업, 식량, 지역개발)
ReDI가 지금까지 농업 분야에 관련해서는 주로 평가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점을 들어, 이를 이어나가 앞으로는 한국형 지역개발 및 농촌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영향력을 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소 새로운 방향에서 접근하여 파트너십 구축, PMC 준비, 농촌 지역개발 전문가 양성과 같은 내용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 Increasing education opportunities (교훈, 직훈, 직업창출)
ReDI는 실제로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나아져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여 기본적인 교육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각각 2개의 마을을 중심으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해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3. 핵심활동 별 발표
1) Policy Impact and Engagement
ReDI가 정책적 영향력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책적 영향력의 수준을 글로벌, 한국 정부, 사업수행기관, 현지와 같이 4가지로 나누어 접근하여 ReDI가 활용할 수 있는 연구, 평가, 사업을 통하여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활동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Data / Methodology / Evidence
ReDI는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수집했지만 아직 체계적으로 완벽히 조직화되어있지가 않고, 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들에 대한 파악과 조직화 방법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이들을 실제로 조직화하는 작업이 주요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더 나아가 전 세계가 사용할 수 있는 ReDI만의 데이터 조회 프로그램을 구축 및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3) Partnership & Networking
ReDI는 파트너십과 관련하여 국내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후에는 국제조달시장까지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국내 파트너십과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그들의 특성을 더욱 잘 활용하는 것과 중점분야를 설정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국제조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CSO와의 협력, 현지 NPO의 설립, 해외 싱크탱크와의 MOU 체결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Innovation for new areas
ReDI는 상대적으로 트레이닝의 분야에서는 큰 연혁이 없었는데, 트레이닝의 내용을 기존의 전통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대안적 접근까지 포괄하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는 의견과, 개발도상국에는 필드스쿨을 수립하여 실제 리서치/사업운영 등을 경험하고 한국에서는 연구소 등의 실무를 경험하는 조인트 형식의 트레이닝 코스도 기획할 수 있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한국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 예를 들면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개발협력 주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도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ReDI 비전전략TF팀은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삼아 앞으로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ReDI 비전전략TF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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